1주차 강의는 OpenGL 이란 무엇인가와 초기 세팅만 알려주셨다.
정리 할 거리는 딱히 없고
CMake는 처음 써봐서 돌리는 법만 정리
일단 CMake는 크로스 플랫폼 빌드 시스템으로, 여러 컴파일러와 플랫폼에서 프로젝트를 쉽게 관리하고 빌드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이다. 간단히 말해, CMake를 사용하면 다양한 플랫폼(윈도우, 리눅스, 맥)에서 동일한 프로젝트를 쉽게 빌드할 수 있으며, 윈도우에서는 Visual Studio 솔루션 파일을, 리눅스에서는 Makefile을 생성할 수 있어 유용하다.
사용 방법은 간단하다. CMakeLists.txt라는 설정 파일을 작성하고, 여기서 소스 파일, 라이브러리, 빌드 옵션 등을 정의한다. 그 후 cmake 명령어를 실행하면 CMake가 해당 플랫폼에 맞는 빌드 파일을 생성해주며, 이 파일을 통해 코드를 컴파일하고 실행 파일이나 라이브러리를 만들 수 있다.
CMakeLists.txt
cmake_minimum_required(VERSION 3.13)
set (PROJECT_NAME cmake_project_example)
set (CMAKE_CXX_STANDARD 17)
project(${PROJECT_NAME})
add_executable(${PROJECT_NAME} src/main.cpp)
코드는 아직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 생략
빌드파일 생성
cmake -Bbuild -DCMAKE_BUILD_TYPE=Debug
빌드파일 실행
cmake --build build
42 과제에서 주로 Makefile을 작성하며 프로젝트를 관리했는데, CMake는 그보다 상위의 개념으로, Makefile을 포함한 다양한 빌드 시스템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도구라는 점이 흥미로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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